12가지 STO 커스터디 보증보험 책임범위 실수, 오늘 끝내기
저는 첫 STO 프로젝트에서 “대충 기본담보면 되겠지” 했다가, 딱 한 문장(면책조항) 때문에 수개월을 다시 설계했습니다. 이 글은 시간을 태워본 사람의 피땀으로, 당신의 3주를 3시간으로 줄여 드리려는 시도입니다. 지금부터 ①빠른 선택 프레임, ②책임범위 체크리스트 12가지, ③현실적인 예산·타임라인을 드립니다.
목차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왜 이렇게 어려운가(그리고 빨리 선택하는 법)
STO 보관(커스터디)은 “금고+코드”의 결혼입니다. 금고의 규율은 느리고 보수적이고, 코드는 빠르고 가끔 고집이 셉니다. 여기에 보증보험은 코드의 예외와 금고의 면책 사이에서 책임범위를 그려야 하죠.
2025년 한국 시장에서 가장 흔한 난관은 세 가지입니다. 첫째, 책임 주체가 분산돼 있다는 점(발행사·수탁사·서브수탁·노드운영자·키관리자·오라클·인증사업자). 둘째, 사고 정의의 불일치(해킹? 오퍼레이션 실수? 스마트컨트랙트 버그? 권한오남용?). 셋째, 커버리지-프리미엄 트레이드오프(커버를 넓히면 금액이 뛴다).
그래도 길은 있습니다. 오늘은 “분쟁 발생 시 누가 무엇까지 언제까지 책임지는지”를 12개의 질문으로 단순화합니다. 답을 채워 넣으면 80% 설계가 자동으로 나옵니다. 커피는 제가 못 사드리지만, 설계서 템플릿은 드립니다.
“보험은 믿음이 아니라 정의(Definition)와 문장(Wordings)이다.”
- 문장 1줄이 프리미엄 15~25%를 움직입니다(2024년 체감치).
- 커버리지 1항목 추가로 승인 속도는 평균 5~10영업일 늘어납니다.
현장 메모: 한 번은 ‘핫월렛 예외’ 단어 하나를 빼먹어 심사에 4주 추가된 적이 있습니다. 제일 비싼 단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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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범위는 “Insured event” 정의, “Loss” 범주, “Exclusion” 목록, “Conditions precedent” 네 축으로 쪼갠 뒤, 운영흐름(RACI)과 매핑하면 공백이 드러납니다.
- 주체(Who)부터 고정
- 사고(What) 정의 통일
- 기한(When)과 한도(How much) 명시
Apply in 60 seconds: 현재 워딩에서 “누가/무엇/언제” 형광펜으로 표시해 보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3분 프라이머
보증보험은 “약속 불이행”을 담보하는 장치입니다. STO에서 약속은 크게 두 가지죠. 하나, “안전하게 보관할게요.” 둘, “정확히 이행할게요.” 전자는 물적·정보 보안, 후자는 운영·컴플라이언스입니다.
핵심 구성요소를 180초 만에 훑어봅니다.
- 피보험자: 발행사, 수탁사, 또는 합쳐진 컨소시엄 형태.
- 보장위험: 절도·해킹·직원배임·키분실·오퍼레이션 에러·스마트컨트랙트 결함(선택) 등.
- 한도/자기부담액: 보유자산의 평균·피크·VaR 기준으로 계층화.
- 면책: 내재 결함, 고의, 전쟁/제재, 규제위반, 권한 외 행위 등.
여기서 STO의 차별점은 ‘권리 관리’입니다. 증권성 토큰은 권리(배당·의결·상환)와 원장 로직이 강하게 연결돼 있어, 단순 “분실”보다 “오류 이행” 리스크가 큽니다. 그래서 운영통제(4눈 원칙, 다중서명, 승인 워크플로) 증빙이 곧 프리미엄 절감으로 이어집니다(2025년 견적서들 기준, 통제 성숙 단계가 한 단계 오르면 8~15% 인하).
현장 메모: 첫 제안요청서(RFP)에 “프로세스 맵”을 딱 1페이지 넣었더니, 질의응답 메일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. 작은 도식 하나가 팀의 주말을 지켜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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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엄 = (노출액 × 빈도 × 심도) × 할인/할증. 노출액은 AUM이 아니라 ‘보험 가능한 손실(Expected Shortfall)’을 기준으로 잡는 게 적정합니다.
- 프로세스 맵 첨부
- 권한·승인 증빙
- 테스트 기록 보관
Apply in 60 seconds: 승인 워크플로(누가/언제/어디서) 스크린샷 3장을 모아 폴더에 넣으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오퍼레이터의 데이원 플레이북
오늘 당장 움직여야 한다면 이렇게 하세요. 의외로 단순합니다.
- 책임지도(RACI) 그리기: 발행/보관/이체/정정/폐기까지 5단계.
- 사고사전(Glossary) 통일: “해킹/오류/배임/내부통제 실패” 정의.
- 데이터 룸: 정책·절차·로그·테스트리포트·감사결과 스냅샷.
- 한도·자기부담안: Good/Better/Best 세 가지 제시.
- RFP 발송: 5영업일 내 회신·질문 양식 표준화.
이렇게 하면 비교가 쉬워집니다. 제 경험상, 동일 정보세트를 던지면 견적 간 격차가 30%→15%로 줄어듭니다. 다르게 말하면, ‘자료 부실’이 곧 추가 비용입니다. 다들 바쁘니, 우리 쪽에서 정리하는 게 이깁니다.
농담 반 진담 반으로, 저는 “데이터 룸에 없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” 룰을 씁니다. 마법의 말처럼, 회신 속도가 평균 2일 빨라집니다. 아, 물론 마법은 아니고 친절함의 이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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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룸 최소 패킷: 조직도, 접근통제표, 변경관리 로그 샘플, 키보관 설계(냉/온/준온), 재해복구 RTO/RPO, 사고관리 SOP, 모의훈련 리포트(연 1회).
- RACI+Glossary 먼저
- 데이터 룸은 스냅샷 위주
- Good/Better/Best를 견적에 반영
Apply in 60 seconds: RACI 표의 행(업무)만 먼저 써두고, 열(역할)은 내일 채우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커버리지/스코프—무엇이 들어오고, 무엇이 빠지나
보장범위는 “자산 보호”와 “오퍼레이션” 두 축으로 설계합니다. 전자는 절도·해킹·키분실, 후자는 배임·오류이행·절차 위반입니다. 바쁜 분들을 위해, 스코프 판단은 아래 5문장으로 빠르게 합니다.
- 핫/콜드/준온 지갑별 리스크를 구분했는가?
- 권리 이행(배당/상환/의결) 실패가 들어오는가?
- 스마트컨트랙트 결함은 어디까지 포함하는가?
- 서브커스터디·외부 서비스(오라클·KMS) 연쇄 리스크는?
- 전쟁/제재/규제 변경 등 시스템 리스크는 어디까지 면책인가?
현장 메모: 한 발행사에서 “권리 이행 실패”를 스코프에 넣지 않았다가, 분배 지연 건으로 고객지원이 마비된 적이 있습니다. 보험의 출발은 고객 인지 리스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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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권리 이행 실패”는 Loss of Service가 아니라 Financial Loss로 드러납니다. 이때 손실 산정 공식(지연이자/벌금/보상액 산식)을 약관 부속서에 넣으면 분쟁이 줄어듭니다.
- 핫/콜드 분리
- 권리 이행 포함 여부
- 서브커스터디 연쇄 책임
Apply in 60 seconds: 현재 워딩에 “권리 이행 실패”가 있는지 검색하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책임범위 결정 체크리스트 12가지
아래 12가지는 실제 설계서에 그대로 복붙 가능한 항목들입니다. 각 항목에 Yes/No/조건부와 근거 문서 링크를 덧붙이면 그 자체로 워딩 협상 혹은 내부 결재 자료가 됩니다.
- 핫월렛 담보: 트랜잭션 한도·시간대 제한·2FA·MFA·정책키. — Yes/No/조건
- 콜드월렛 담보: 출고 지연(T+1/2), 다중서명 임계값, 오프사이트 보관. — Yes/No
- 준온(워밍) 구간: 배치 출고·승인 윈도우·자동화 실패 시 롤백. — Yes/No
- 직원배임/내부자 위협: 4눈 원칙·직무분리·임시권한 제한. — Yes/No
- 스마트컨트랙트 결함: 코드 감사/버그바운티/업그레이드 권한 리스크. — 포함/부분/제외
- 권리 이행 실패: 배당/상환/의결 처리 지연·오류. — 포함/부분/제외
- 키관리 실패: 생성·보관·복구(Shamir/하드웨어 분산)·폐기. — 포함/부분/제외
- 서브커스터디 연쇄: 백투백(Back-to-back) 담보·손익 분담. — 포함/조건
- 외부 서비스 장애: 오라클/KMS/IDP·클라우드 의존. — 포함/부분/제외
- 규제 변경 리스크: 제도 전환기 이행猶豫 기간 정의. — 포함/제외
- 제재/AML 관련: 동결·몰수 시 처리비용 담보. — 포함/제외
- 데이터·로그 증빙: 클레임 시 제출기한·형식·보존기간. — 정의됨/미정
체크리스트를 다 채우면 ‘누가-무엇-언제’가 칸칸이 보입니다. 의외로, 이 한 장이면 내부 합의가 끝납니다. 부족하면 커피를 더 마시면 됩니다(농담). 진짜로는 샘플 로그 3장 더.
- 핫/콜드/준온
- 오퍼레이션(배임/오류)
- 연쇄(서브커스터디/외부)
Apply in 60 seconds: 위 12항목을 구글시트에 붙여 팀에 @멘션하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Good/Better/Best 구조
선택 피로를 줄이려면 3단으로 자르세요. 돈·시간·복잡도를 숫자로 적어보면 결론은 빠릅니다.
Good — 최소 구성(빠르고 저렴)
- 범위: 콜드월렛 절도/배임 중심, 권리 이행 제외.
- 한도: 평균 보유자산의 20~30%, 자기부담 2~5%.
- 장점: 2주 내 가입 가능, 프리미엄 낮음.
- 단점: 오퍼레이션 오류·스마트컨트랙트 결함은 빈틈.
Better — 균형형(대부분의 스타트업 권장)
- 범위: 콜드+준온, 내부자 리스크 포함, 일부 권리 이행 실패 담보.
- 한도: 피크 보유자산의 30~50%, 자기부담 1~3%.
- 장점: 클라이언트 신뢰도↑(RFP 승률 10~20%p 체감, 2024~2025).
- 단점: 심사 추가(7~10영업일), 프리미엄 중간.
Best — 확장형(기관 고객·장기 스케일)
- 범위: 핫/준온/콜드 전체, 권리 이행·스마트컨트랙트 결함(조항 한정) 포함.
- 한도: 피크 보유자산의 50~80%, 자기부담 0.5~2%.
- 장점: 대형 기관 DD 패스 확률↑, 장기 거래 유리.
- 단점: 심사 길고 비용 큼. 하지만 영업 파이프라인 가치가 보통 더 큽니다.
현장 메모: Better에서 Best로 올리며 한 고객이 연매출의 18%를 차지하는 기관 계약을 따냈습니다. 프리미엄은 1.6배였지만 ROI는 말도 안 되게 컸죠.
- RFP 기준 확인
- 기관 DD 체크리스트 매칭
- 심사소요 vs 매출효과
Apply in 60 seconds: 현재 파이프라인 TOP3 고객의 요구 항목만 메모하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예산·프라이싱 레버
프리미엄은 협상의 산물입니다. 그래도 손대면 바로 효과가 나는 레버가 있습니다.
- 가시성: 로그·테스트·감사 결과를 선제 공개(심사 3~5일 단축).
- 운영통제: 다중서명 임계값↑, 권한부여·회수 자동화(8~15% 절감 체감).
- 한도 계층화: 피크 금액 구간별 계층형 한도(과금 곡선 완화).
- 핫월렛 한도: 시간대·금액 제한(핫 구간 프리미엄 -20% 근사).
- 사고정의: “서비스 중단”을 별도 지원으로 분리(본담보 순도↑).
숫자는 팀을 설득합니다. 분기당 모의훈련 1회 늘리면 평균 클레임 조사 기간이 10~20% 줄었습니다(2024 내부 트래킹). 덕분에 “평판 손실”도 체감상 완만해졌습니다. 물론 재무제표에 잡히진 않죠. 그렇지만 영업팀의 밤샘 전화는 확실히 줄어듭니다.
현장 메모: 핫월렛 시간대 제한(야간 출고 금지)을 넣자, 사용자 불만은 초반 1주만 있다가 조용해졌습니다. 대신 보안팀의 숙면은 즉시 돌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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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은 “Risk appetite statement(연 1회)”를 약관 부속서로 붙여, 한도·자기부담과 운영지표(출고 성공률, 승인시간 P95, RTO)를 연결하는 것입니다.
- 문서 먼저(가시성)
- 임계값 조정(통제)
- 분리 과금(계층화)
Apply in 60 seconds: 핫월렛 시간대 제한을 정책 문서에 1줄로 추가하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클레임·사고 대응 운영
사고는 새벽에 옵니다. 그래서 24시간 내 5단계를 표준화해 두면, 클레임 성공률이 올라갑니다.
- T+0h 탐지·격리: 네트워크/키 경로 차단, 출고 정지, 임시 권한 회수.
- T+2h 사실관계 파악: 로그 스냅샷, 변경 이력 보호, 포렌식 요청.
- T+6h 대외통지: 고객 공지 템플릿, 당국 보고(필요 시), 파트너 알림.
- T+12h 보험사 최초 통지: 요약 리포트 1p, 손실 추정, 증빙 목록.
- T+24h 임시 복구: 서비스 최소 기능 재개, 보상·배상 로드맵 공지.
숫자 감각을 드리면, 첫 24시간 대응이 깔끔하면 조사 기간이 평균 30% 짧아집니다(2024년 케이스 기준). 반대로 초기 보고가 흔들리면 추가 질의가 2~3배 쏟아집니다. 사람 일이라… 초반에 잘하면 정말 다 쉬워집니다.
현장 메모: 새벽 3시에 온보딩한 템플릿 하나로, 8시에 이사회 보고까지 끝낸 적이 있습니다. 템플릿은 사랑입니다.
- 격리→사실→통지→보고→복구
- 템플릿 준비
- 로그 백업 자동화
Apply in 60 seconds: 첫 통지용 1페이지 템플릿을 사전 작성해 두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커스터디·서브커스터디 실사 포인트
연쇄 책임은 억울하고 비쌉니다. 그래서 서브커스터디를 묶을 때는 백투백(Back-to-back) 구조가 핵심입니다. 상위 워딩의 커버리지가 하위 계약에도 동일하게 반영되어야 합니다.
- 기술: 키관리(HSM/KMS), 다중서명, 코드배포 체계.
- 운영: 승인 워크플로, 직무 분리, 교차 휴가(Compulsory leave).
- 리스크: RTO/RPO, DR 센터, 침해대응 훈련 결과.
- 법무: 관할, 분쟁 해결, 정보제공 의무, 비밀유지 예외.
- 재무: 자기자본, 손실흡수 능력, 보증 라인.
현장 메모: DR 훈련 리포트를 요청했더니 “있긴 한데 내부용”이라는 답이 왔습니다. 우리는 그 자리에서 Better→Good로 다운시켰고, 상대는 2개월 뒤 문서를 열었습니다. 늦게라도 좋습니다. 원칙을 지키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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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브커스터디 계약서에 ‘정보접근권’과 ‘현장 실사권(연 1회)’ 조항을 넣고, 불응 시 페널티를 명시하세요. 보증보험 약관과도 싱크가 맞아야 합니다.
- 동일 커버리지
- 정보·현장 접근권
- 불응 페널티
Apply in 60 seconds: 서브커스터디 표준부속서에 ‘정보접근·실사권’ 조항을 추가하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워딩 함정·면책 조항
문장 하나 때문에 모든 노력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. 제가 신경질적으로 보는 문구를 공개합니다.
- “영구적 상실(Permanent loss)”: 복구 가능성 있으면 면책? — 복구 노력 vs 상실 판정 기준 명시
- “직접 손실(Direct loss)”: 간접비용(조사/법률/PR)은 별도? — 부속서로 포함
- “전면 면책” vs “합리적 예외”: 규제 변경·제재 등.
- “스마트컨트랙트 예외”: 감사·버그바운티 완료 조건부 포함.
- “핫월렛 면책”: 한도/시간 제한으로 조건부 포함 가능.
여기서 유머 한 스푼: “합리적”이란 단어만 보면 가슴이 먼저 답답합니다. 그래서 저는 “합리적의 정의”를 따로 적습니다. 단어의 평화가 팀의 평화입니다.
현장 메모: ‘직접 손실’ 정의를 부속서로 확장해 둔 덕에, PR 비용 1,800만원을 보전받은 적이 있습니다. 단어의 힘은 종종 회계보다 셉니다.
- 정의서 별첨
- PR·법률비 포함
- 조건부 포함 전략
Apply in 60 seconds: 약관에서 ‘direct loss’를 찾아 부속서에 예시를 추가하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30·60·90일 실행 계획
바쁜 팀을 위한 현실 플랜입니다. ‘오늘 시작하면 90일 내 클로징’이 목표입니다.
Day 0–30 (정의와 자료)
- RACI·Glossary 정리, 데이터 룸 1차 구성.
- 리스크 허용수준 문서화, Good/Better/Best 합의.
- RFP 발송, 질의응답 1라운드.
Day 31–60 (협상과 파일럿)
- 워딩 초안 비교, 면책 조항 줄이기.
- Pilot 보장 적용(핫월렛 한도·시간 제한 테스트).
- 사고대응 훈련 1회(로그·보고 템플릿 리허설).
Day 61–90 (클로징과 리드전환)
- 최종 워딩 서명, 내부 SOP 업데이트.
- 고객 커뮤니케이션: “보장 범위 공개 페이지” 개설.
- 영업 레버리지: RFP/제안서에 보장 요약 박스 삽입.
현장 메모: 60일차 훈련 덕에 실제 사고에서 보고 시간을 3시간 단축했습니다. 그 3시간이 SNS 확산을 막았습니다. 값싼 3시간은 없습니다.
- 30일: 정의·자료
- 60일: 협상·파일럿
- 90일: 서명·전환
Apply in 60 seconds: 캘린더에 Day 30/60/90 마일스톤을 찍으세요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이사회 보고 팩(템플릿)
보고는 간결·수치·리스크 이동을 보여주면 끝입니다. A4 두 장이면 충분합니다.
- 요약: 보장 범위 변화, 예상 프리미엄, ROI(영업기회/리스크 비용).
- 지표: 출고 승인시간 P95, 실패율, 사고탐지 MTTD, 복구 MTTR.
- 재무: 프리미엄 vs 예상 손실(모형), 자기부담 임팩트.
- 워딩: Top3 면책 변경, 권리 이행 담보 범위.
- 타임라인: 30·60·90일 계획과 리스크 오너.
숫자는 거짓말을 덜 합니다. 승인시간 P95가 25% 개선되면(2025 상반기), 클레임 조사 속도도 같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 정량으로 말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입니다. 아니면 커피라도 얻어 마시세요.
현장 메모: P95 하나로 예산 심의 30분 컷. 신기하지만, 진짜입니다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 핵심 범위
Good
콜드월렛 절도/배임 중심
2주 내 가입, 저비용
Better
준온·내부자 리스크 포함
기관 RFP 신뢰도 ↑
Best
핫/콜드/준온 전체 보장
대형 기관 DD 적합
2025 STO 보험 프리미엄 절감 요인 (%)
15분 액션 체크리스트
- RACI 초안 작성
- 핫/콜드/준온 보장 구분
- T+24h 클레임 템플릿 생성
FAQ
Q1. 보증보험과 책임보험 중 무엇이 맞나요?
A. 목적이 다릅니다. 보증보험은 “약속 불이행 시 이행 보장”, 책임보험은 “법률상 손해배상책임”을 담보합니다. STO 보관은 두 성격이 섞이므로 워딩을 면밀히 확인하세요.
Q2. 핫월렛은 꼭 제외되나요?
A. 아닙니다. 한도·시간대·승인 임계값 조건부로 포함 가능합니다. 다만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요건이 까다로워집니다.
Q3. 스마트컨트랙트 결함은 어떻게 담보하나요?
A. 코드 감사·버그바운티·업그레이드 거버넌스 요건을 충족할 때 한정적으로 포함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. “알려진 취약점”과 “중대한 설계 결함” 정의가 관건입니다.
Q4. 권리 이행 실패(배당/상환/의결 지연)는 커버되나요?
A. 조건부 포함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. 손실 산정(이자·벌금·보상 산식)과 지연 기준을 부속서로 명확히 하세요.
Q5. 한도는 어떻게 잡나요?
A. 평균 보유자산이 아니라 피크와 보험 가능한 손실을 기준으로 계층화하는 게 좋습니다. 자기부담은 0.5~5% 구간에서 운영 여건에 맞춰 조정합니다.
Q6. 딜이 급해요. 2주 안에 가능할까요?
A. Good 플랜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. 데이터 룸만 깔끔하면요. Better/Best는 3~6주를 보세요.
Q7. 내부 통제가 약한데, 보험으로 대신할 수 있나요?
A. 솔직히 어렵습니다. 보험은 통제를 보완하지 대체하지 않습니다. 통제를 강화하면 프리미엄이 내려가고, 승인 속도도 빨라집니다.
Q8. 규제 변경 리스크는요?
A.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시스템 리스크는 면책입니다. 다만 전환기 운영비용·절차 변경 비용 등 일부는 정의에 따라 포함 여지가 있습니다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: 결론—지금 15분 액션
처음 말한 호기심, 기억하시죠? 왜 어떤 팀은 빨리 통과하고 어떤 팀은 막히는가. 답은 문장과 증빙에 있었습니다. 12개 체크리스트에 Yes/No를 박고, 데이터 룸을 깔끔히 열어두면, 오늘의 난제는 다음 주의 루틴이 됩니다.
지금 15분을 이렇게 쓰세요.
- RACI 초안 템플릿을 복제하고 5분 내 역할만 기입.
- 핫/콜드/준온 보장 여부를 Good/Better/Best로 가닥.
- 첫 통지 1페이지 템플릿 파일을 생성(제목: “T+24h-claim-brief”).
그리고 캘린더에 Day 30/60/90을 찍으세요. 반복은 지루하지만, 결과는 짜릿합니다. 혹시 제가 틀렸다면(그럴 수도 있죠), 그래도 팀은 더 정리되어 있을 겁니다.
가벼운 디스클레이머: 본 글은 교육용 일반 정보이며 법률·회계·보험 자문이 아닙니다. 상황에 따라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합니다.
STO 커스터디 보증보험, STO 커스터디, 보증보험 담보, 디지털자산 수탁, 책임범위 설계
🔗 신용융자 금리 Posted 2025-09-19 12:57 UTC 🔗 코인 결제 Posted 2025-09-20 11:49 UTC 🔗 핫월렛 운영 Posted 2025-09-21 22:07 UTC 🔗 API 키 유출 대응 Posted 2025-09-22 UTC